▲일렉트로룩스 임직원들이 22일 서울 SOS어린이마을에서 이곳 아이들을 위해 김장을 담그고 있다. (사진제공=일렉트로룩스)
일렉트로룩스는 22일 서울 신월동에 있는 서울SOS어린이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일렉트로룩스 임직원들은 이날 아이들이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장 나눔과 대청소를 했다.
또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자사 제품을 기부한 것은 물론 기존에 전달했던 제품들의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했다.
일렉트로룩스는 '더 나은 삶을 설계한다(Shape living for the better)'는 기업 가치 실천의 일환으로 서울 SOS어린이마을과 파트너십을 맺고, 3년째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일렉트로룩스는 이외에도 OTT(모바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티빙과 함께 스타옥션 캠페인도 진행한다.
내달 4일까지 이어질 캠페인에 참가한 네티즌들은 일렉트로룩스 광고모델인 배우 이정재가 착용했던 의상과 일렉트로룩스 무선청소기 신제품 ‘퓨어 Q9’을 받을 기회를 갖게 된다.
이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 전액은 CJ-유네스코 소녀교육캠페인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일렉트로룩스 코리아 이신영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