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나눔재단, 올해 취약계층 2만 명에 문화체험 기회 제공

입력 2019-11-25 1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즈니스 특성 반영한 '틔움버스' 사업, 7년간 약 12만 명에 혜택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사회공헌 사업 '틔움버스'가 올해 약 2만명의 취약계층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사회공헌 사업 '틔움버스'가 올해 약 2만명의 취약계층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사회공헌 사업 '틔움버스'가 올해 약 2만 명의 취약계층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회공헌재단이다.

25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시작된 틔움버스 사업은 다음 달 22일 운행을 마지막으로 올해 활동을 마무리한다. 올해는 12월까지 총 557개 기관 2만512명에게 혜택이 주어질 전망이다.

이로써 2013년 시작된 틔움버스 사업은 7년 동안 총 3478대의 버스를 지원해 약 12만여 명의 취약계층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2020년에도 사업은 계속될 예정이다.

'틔움버스’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매월 공모를 통해 사회복지기관에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일반지원'과, 한 가지 주제로 연중 지속하는 테마형 체험 활동을 기획한 사회복지기관에 연 3회 버스 운행비와 프로그램비 일부를 지원하는 '테마지원'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400,000
    • +1.41%
    • 이더리움
    • 4,490,000
    • -3.04%
    • 비트코인 캐시
    • 581,000
    • -4.2%
    • 리플
    • 949
    • +3.83%
    • 솔라나
    • 293,700
    • -0.71%
    • 에이다
    • 757
    • -7.23%
    • 이오스
    • 763
    • -2.05%
    • 트론
    • 250
    • -1.19%
    • 스텔라루멘
    • 177
    • +5.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400
    • -5.95%
    • 체인링크
    • 18,980
    • -4.62%
    • 샌드박스
    • 398
    • -4.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