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픽이 하루 홈페이지 방문고객이 1만 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7월 개업한 지 100일이다.
타이어픽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 방식을 통해 기존 타이어 교체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구매 합리성을 높였다"며 "30일 무상 교환과 정비할인과 등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고객들의 타이어 구매 습관 변화를 불러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타이어픽은 개업 100일을 맞이해 여러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19일부터 28일까지 지인에게 타이어픽을 소개해 신규회원 가입을 유도한 고객에게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타이어픽 친구 초대 추천코드 이벤트’를 한다.
선착순 1만 명이다.
상위 친구 초대 고객과 최다 구매유도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 원어치 백화점 상품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 가입한 신규회원에게는 타이어픽 상품에 대한 5%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타이어픽 캐릭터 이름 공모전도 한다.
14일부터 사람과 동물, 타이어 모양의 타이어픽 캐릭터 3종(타이어픽 3총사)을 공개하고 캐릭터별 이름 공모를 하고 있다. 22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진행 중이다.
이름이 정해진 캐릭터는 이모티콘을 제작, 추후 이벤트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11월 한 달간 Btv 고객에게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Btv의 VOD 선택 화면에서 ‘타이어픽 바로 가기’를 누른 후 나타나는 코드를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타이어 모든 상품에 쓸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