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규선 인스타그램)
'용이매니저 다이어트'가 온라인 마케팅 업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유병재가 매니저 유규선 씨와 함께한 게임 광고 이후 매니저들의 광고모델 활동은 현재진행형이다.
22일 건강기능식품 업체 O회사가 이른바 '용이매니저 다이어트' 할인 이벤트에 들어갔다. 배우 신현준의 매니저인 '용이매니저'를 모델로 내세우고 다이어트 효과를 강조하는 행보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용이매니저 다이어트'란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운 해당 업체의 전략은 최근 이어지는 매니저들의 인기와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용이매니저는 올해 초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기 때문.
앞서 방송인 유병재의 매니저인 유규선 씨 역시 모바일 게임 광고모델로 낙점된 바 있다. 지난해 오픈한 '블레이드2' 게임 광고 영상에서 유병재와 유규선 씨는 남다른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