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왼쪽 세번째부터) 경기도지사,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등이 21일 경기 화성시 국제테마파크 부지에서 열린 ‘화성테마파크 비전 선포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2026년 1단계 오픈과 2031년 그랜드 오픈을 목표로 화성국제테마파크엔 놀이기구 중심의 ‘어드벤처월드’, 휴양워터파크 ‘퍼시픽오딧세이’, 공룡테마 ‘쥬라지월드’, 키즈파크 ‘브릭&토이 킹덤’ 등 총 4가지 콘셉트로 구성된 테마파크와 호텔, 전문쇼핑몰, 골프장 등 세계적 수준의 복합 리조트형 테마파크가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