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떡볶이 마스터즈' 행사 오프닝 세레머니 (이지민 기자 aaaa3469@)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컨벤션홀에서 '배민 떡볶이 마스터즈'를 개최했다.
'배민 떡볶이 마스터즈'는 국내 최고의 떡볶이 미식가를 가리기 위한 행사다. 최고의 떡볶이 미식가 1일을 뽑아 일 년 동안 매일 떡볶이를 먹을 수 있도록 배달의민족 떡볶이 쿠폰(분식 카테고리 1만5000원 쿠폰) 365장을 증정한다.
▲배달 앱 '배달의민족'이 국내 최고의 떡볶이 미식가를 가리기 위한 ‘배민 떡볶이 마스터즈' 행사를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열었다. (이지민 기자 aaaa3469@)
'배민 떡볶이 마스터즈' 1차 예선 참가자는 57만8000명으로 경쟁률 2312대1을 기록했다. 본선 진출 티켓은 250개로 티켓 오픈 30초 만에 매진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500명의 참가자들이 홀을 메웠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를 포함해 두끼떡볶이, 스쿨푸드 등 떡볶이 프랜차이즈 업체 대표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민 떡볶이 마스터즈' 실기 시험이 시작됐다. (이지민 기자 aaaa3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