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그룹, 서울로봇고와 청소년 문화축제 ‘서로제’ 개최

입력 2019-11-11 14:53 수정 2019-11-11 14: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티엘씨틴스쿨 수강생들이 8일 체험부스로 꾸민 교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태전그룹)
▲티엘씨틴스쿨 수강생들이 8일 체험부스로 꾸민 교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태전그룹)

서울로봇고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문화축제 '서로제'가 성료했다.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있는 서울로봇고등학교는 8일 학생들이 직접 준비하는 청소년 문화축제 ‘서로제’를 열었다. 올해로 8회째인 서로제는 학교 주도의 행사가 아니라 학생회를 비롯한 서울로봇고의 동아리, 소모임 등이 모두 모여 개성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는 참여형 축제다.

할로윈 파티를 주제로 꾸며진 이번 축제에서는 나눔잔치반의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각종 이벤트와 경연 대회,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태전그룹이 주관하는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티엘씨틴스쿨(TLC teen school)’ 수강생이 속한 2학년 3·4반은 이날 교실 두 곳을 ‘도전’을 소재로 한 이색 체험부스로 꾸며 눈길을 끌었다. 수강생들은 △두 사람 줄넘기 △꼬끼리 물 옮기기 △스피드 건빵 △아령을 찾아라 등 저마다의 끼를 살려 준비한 갖가지 도전과제를 선보이며 부스를 찾은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열 학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재학생 460여명 등 학교 관계자와 함께 티엘씨틴스쿨을 운영하는 태전그룹 계열 태전약품판매, 티제이팜, 오엔케이, 에이오케이, 티제이에이치씨 직장인 멘토진이 참석해 축제를 즐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37,000
    • +5.14%
    • 이더리움
    • 4,447,000
    • +1%
    • 비트코인 캐시
    • 612,000
    • +0.74%
    • 리플
    • 815
    • -1.45%
    • 솔라나
    • 305,900
    • +7.45%
    • 에이다
    • 831
    • +1.09%
    • 이오스
    • 768
    • -2.91%
    • 트론
    • 231
    • +1.32%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650
    • -0.48%
    • 체인링크
    • 19,600
    • -2.15%
    • 샌드박스
    • 405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