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로킨이 5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 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의 공식 ‘외식/식품 보장 배송물류업체’로 선정돼 행사에 사용되는 각종 식품, 식자재의 운송을 수행한다. 박람회 행사장 앞을 이동하고 있는 CJ로킨 냉동냉장 차량들. (자료제공=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의 중국 자회사인 CJ로킨이 중국 국가급 국제행사의 공식 식품 운송을 맡았다.
국제행사에서 공식 업체로 선정되면서 차별화된 콜드체인 물류 역량을 공인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CJ대한통운은 중국 CJ로킨이 5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의 공식 ‘외식/식품 보장 배송 물류업체’로 행사에 사용되는 각종 식품, 식자재의 운송을 수행한다고 4일 밝혔다.
CJ로킨은 박람회 기간 중 공식 식품 공급처로부터 행사장으로 각종 식품과 식자재를 운송한다.
CJ로킨은 20여 대의 냉동 냉장, 상온차량과 각종 국제행사 경험이 풍부한 운전원과 운영 요원 등 전문인력 40여 명으로 전담팀(Task Force Team)을 구성해 안전하고 원활한 식품, 식자재 운송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CJ로킨은 9월부터 총 6회의 사전 리허설을 통해 운전원과 운영 요원들 모두가 경로를 숙지하고 각종 돌발 상황 등에 대해 대처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거쳤다.
CJ로킨 CIIE TFT 팀장인 송하이양 콜드체인 총경리는 “국가적으로 시행되는 글로벌 행사의 공식 업체로 선정돼 자부심이 크며, 완벽한 식품, 식자재 운송수행으로 행사의 성공적인 완료에 기여하고 중국 No. 1 콜드체인 물류업체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