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G9 ‘빅스마일데이’… 삼성 갤럭시 폴드폰 특가딜 뜬다

입력 2019-10-31 0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1월 1~12일 연중 최대 규모 쇼핑 축제

(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G마켓과 옥션, G9가 연중 최대 규모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

G마켓과 옥션, G9는 판매 스토어 1만여 개가 참여하고, 총 2500만 개의 상품을 선보이는 ‘빅스마일데이’를 11월 1일부터 12까지 12일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본래 ‘빅스마일데이’는 G마켓과 옥션이 함께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였으나 이번 행사부터 G9가 전격 합류하고 행사 기간을 하루 더 연장한다.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할인 규모가 더욱 강력해졌다. 우선 멤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 고객에게 ‘20% 할인쿠폰’ 2종을 제공한다. 5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만 원, 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일반 회원에게는 ‘15% 할인쿠폰’ 2종을 제공한다. 5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 원, 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쿠폰은 G마켓과 옥션, G9에서 각각 4일 간격으로 총 3번씩 증정한다.

여기에 30만 원 할인쿠폰을 한 번 더 받을 수 있는 ‘스탬프’ 이벤트를 새롭게 선보이며 행사 기간 30만 원 할인쿠폰을 최대 12번까지 증정한다. 스마일클럽 회원의 경우 제공되는 할인쿠폰을 최대치로 활용하면, 사이트별로 최대 168만 원씩 총 500만 원 상당의 할인을 받는 셈이다.

매일 자정에 업데이트되는 ‘빅스마일데이 특가딜’은 최신 인기 상품만을 선정해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행사 첫날인 11월 1일 대표 상품으로, G마켓은 △삼성 갤럭시 폴드폰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다이슨 V10앱솔루트 △하기스 보송보송팬티 5단계 △비비고만두 △종근당건강 락토핏 생유산균 등을 선보인다.

옥션은 △LG프라엘 △바디프랜드 엘리자베스 안마의자 △이경제 더힘찬 녹용 △파라다이스부산 숙박권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G9에서는 △애플 에어팟 2세대 △삼성 에어드레서 △골든구스 슈퍼스타 스니커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G마켓과 옥션에서는 1만5000원 상당의 ‘빕스 할인권’을 단돈 1500원에 판매한다.

브랜드 제품 라인업도 강화했다. ‘브랜드 딜’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별 특가 상품의 경우, 최대 30만 원 혜택의 ‘빅스마일데이’ 할인쿠폰과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 전용 할인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삼성, LG, 다이슨, 밀레, 발뮤다, HP, 인텔 등 총 87개의 프리미엄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베이코리아 김태수 본부장은 “1등 이커머스로서의 역량과 그동안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11월 행사 역시 역대 최고급 규모와 혜택을 마련했다”라며 “경쟁력 있는 제품 구성 및 파격적인 할인 혜택으로 매회 기록적인 판매량을 달성하고 있어, 구매고객뿐만 아니라 판매고객까지 모두 만족할 만한 행사로 자리 잡게 되어 의미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총 11일간 진행된 빅스마일데이는 누적 판매량이 3200만 개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 기간에 참여한 판매자 거래액은 전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스마일클럽 회원 수도 폭증했다. 빅스마일데이 기간 중 스마일클럽 회원에게 추가 할인을 제공하면서 이 기간에만 60만 명 이상 신규 가입자를 확보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78,000
    • +4.17%
    • 이더리움
    • 4,471,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613,000
    • +2.94%
    • 리플
    • 822
    • +1.48%
    • 솔라나
    • 305,600
    • +7.49%
    • 에이다
    • 843
    • +2.55%
    • 이오스
    • 784
    • +5.23%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54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600
    • -1.59%
    • 체인링크
    • 19,830
    • -1.1%
    • 샌드박스
    • 411
    • +3.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