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특집] 삼성생명, 당뇨 유병자 특약으로 합병증 걱정 끝 ‘간편종합보장보험’

입력 2019-10-29 17: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 삼성생명
▲사진제공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암·뇌혈관질환·심혈관질환과 고령층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과 수술 등을 보장하는 ‘간편종합보장보험 건강하고 당당하게’(이하 간편종합보험)를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당뇨 유병자들 대상으로 당뇨 유병자용 전용 특약을 신설해 당뇨 후 발생하는 합병증을 보장한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판매 6개월 만에 9만 건이 팔릴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주보험에서는 재해로 인한 사망을 보장한다. 특약을 통해서는 암·뇌혈관질환·심혈관질환을 100세까지 보장한다.

기존 건강보험 상품도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을 보장했으나, 간편종합보험은 △두 번째 발생하는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뇌경색 및 협심증을 보장하는 등 3대 주요 질병에 대한 보장 범위가 넓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개정을 통해 갑상선암 등 소액암에 대한 보장금액을 2000만 원까지 늘렸으며 기타피부암, 갑상선암에 대한 항암방사선 치료 보장금액도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확대해 고객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간편종합보험은 고령층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과 수술을 특약을 통해 보장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시니어7대 보장 특약’에 가입하면 △특정파킨슨병/루게릭병 진단 시 각 1000만 원 △대상포진 진단 시 50만 원 △인공관절 수술 시 어깨관절, 무릎관절, 엉덩이 관절에 대해 각각 300만 원을 보장받는다.

간편종합보험의 가입 연령은 30세부터 최대 80세까지이며, 주보험 및 갱신형 특약은 15년(일부 특약은 5년 또는 3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45,000
    • +3.82%
    • 이더리움
    • 4,469,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2.43%
    • 리플
    • 820
    • +1.23%
    • 솔라나
    • 302,700
    • +6.25%
    • 에이다
    • 830
    • +3.11%
    • 이오스
    • 785
    • +5.37%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5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350
    • -2.57%
    • 체인링크
    • 19,770
    • -1.45%
    • 샌드박스
    • 409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