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공항 이용객이 제주 왕복 무료 항공권 등이 제공된 ‘에어서울 김포~제주 노선 첫 취항 기념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어서울)
에어서울이 27일 김포~제주 첫 취항을 맞아 제주국제공항에서 여행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다.
에어서울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제주국제공항에 이벤트 부스를 설치하고, 간단한 게임을 통해 제주 무료 왕복 항공권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에어서울 비행기와 제주도 지도가 그려져 있는 벽면에 종이비행기를 날려, 비행기를 맞추는 모든 사람에게 김포~제주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
또한 비행기를 맞추는 장소에 따라 모형 비행기, 기내 면세품 이용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제주 노선 첫 취항을 기념해, 현지에서 에어서울을 홍보하면서 여행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에어서울을 통해 더욱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어서울의 김포~제주 노선은 이날부터 매일 운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