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국내선 카운터
에어서울이 25일 김포공항에 전용 카운터를 정식 오픈했다.
오는 27일 김포-제주 노선(주 7일)으로 국내선 사업에 첫 진출하는 에어서울은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청사 2층의 4-5번으로 탑승수속 카운터를 배치 받았다.
이날 에어서울 김포 지점 임직원들은 이틀 후 있을 김포-제주 첫 취항에 앞서 배치 받은 탑승수속 카운터에 회사로고를 장착하고 발권 및 서비스 점검을 하는 등의 리허설을 진행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제주 노선 국내선에 첫 진출하며 김포공항에도 거점을 두게 됐다”며 “승객분들의 편안한 제주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