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무용 잉크젯 복합기 'MX-i' 출시…최대 652만9600원

입력 2019-10-21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급 레이저젯 방식 대비 인쇄 속도 약 2배 빨라

▲삼성전자 사무용 잉크젯 복합기 'MX-i'.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사무용 잉크젯 복합기 'MX-i'.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1일 사무용 잉크젯 복합기 'MX-ⅰ'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A3 용지 사이즈까지 지원하며, A4용지 컬러 기준 분당 최대 80매까지 출력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MX-i의 인쇄 속도는 일반적인 사무용 레이저젯 복합기 제품 대비 약 2배 빠르다"고 강조했다.

또 5만9136개의 노즐로 정교하게 잉크를 분사하고 고품질 안료를 적용해 물이나 물질을 용해하는 데 액체에 녹지 않으며 번짐 현상도 거의 없다.

MX-i는 동일 가격 수준의 레이저젯 제품 대비 장당 출력 비용이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이외에도 자동 노즐 테스트로 헤드의 이물질을 검출하고 제거하는 기능도 적용돼 인쇄 품질 유지 보수가 편리하다.

신제품은 인쇄 속도 차이에 따라 △SL-P7400LX(분당 최대 60매) △SL-P7500LX(분당 최대 70매) △SL-P7600LX(분당 최대 80매) 등 총 3모델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각각 410만9600원, 465만9600원, 652만9600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983,000
    • +7.29%
    • 이더리움
    • 4,590,000
    • +3.66%
    • 비트코인 캐시
    • 629,500
    • +1.86%
    • 리플
    • 826
    • -0.96%
    • 솔라나
    • 305,000
    • +4.74%
    • 에이다
    • 840
    • +0.12%
    • 이오스
    • 787
    • -4.61%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300
    • +1.02%
    • 체인링크
    • 20,300
    • +0.54%
    • 샌드박스
    • 412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