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새롭게 출시된 애플 아이폰 11시리즈 자급제 모델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이폰의 자급제 모델 온라인 판매는 국내 최초로 11번가는 그동안 자급제 모델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만큼 최대 수량을 확보해 가장 많은 고객을 만날 계획이다.
아이폰11 의 출고가는 99만원(64GB), 아이폰11 Pro 139만 원(64GB), 아이폰11 Pro Max 155만원(64GB)이다.
11번가는 이번 예약판매 고객을 위해 KB국민, NH농협, 신한, 씨티, 롯데, 현대 등 6개 카드사의 10% 중복할인 쿠폰을 준비했다. 또한 SK페이로 결제 시 22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고, 모든 구매고객에게 UAG 케이스 30% 할인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KB국민카드 결제 시 애플뮤직 4개월 무료 이용이 가능한 11번가 단독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애플뮤직 신규가입 3개월 무료 프로모션에 KB국민카드로 4개월 치 이용료 결제 후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어 최대 7개월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단말기 파손을 걱정한다면 구입 후 60일 이내에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애플케어플러스(AppleCare+)’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자급제 모델의 보상혜택으로 △기술지원 보증기간 애플케어플러스 구입일로부터 2년 연장 △최대 2건의 우발적 손실에 대한 보장(본인부담금 별도) △배터리서비스 보증이 제공된다.
아이폰11 시리즈는 아이폰 11, 64GB·128GB·256GB, 아이폰 11 Pro와 아이폰 11 Pro Max, 64GB·256GB·512GB 등 각 모델별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아이폰 11은 퍼플, 그린, 옐로, 블랙, 화이트, PRODUCT(RED) 등 6가지 색상, 아이폰 11 Pro와 아이폰 11 Pro Max는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미드나이트 그린 등 4가지 색상이 있다.
한편 11번가는 자급제 모델 뿐만 아니라 SK텔레콤 가입상품도 동시에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11번가를 통해 SK텔레콤 상품을 구매하면 카드할인 및 무이자할부 외에도 애플 정품 실리콘 케이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