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 명인명촌 10주년 행사장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고객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16일부터 20일까지 무역센터점 문화홀에서 ‘명인명촌 10주년-보물을 향한 여정’이란 주제로 전시회를 진행한다.
2009년 첫선을 보인 명인명촌은 국내 각 지역에서 전통을 고수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음식을 만드는 명인(名人)들의 상품을 한데 모은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다.
이번 행사는 전통식품의 우수한 품질과 예술적 가치를 표현하기 위해 갤러리 형태로 운영되고, 명인들의 상품 제조 과정을 담은 영상, 박병혁 사진작가가 전국 팔도를 다니며 명인들의 식품 제작 과정을 담은 사진전 등이 열린다. 사진제공 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