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e!꿀팁] 공인중개사와 부동산중개인은 같다?

입력 2019-10-12 07: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요새 많은 분이 부동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구할 집을 알아봅니다. 매매, 전·월세 등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그 동네의 분위기를 살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는 어김없이 공인중개사, 부동산중개인을 찾습니다. 그런데 공인중개사와 부동산중개인은 같은 개념일까요?

정답부터 얘기하면 공인중개사와 부동산중개인은 다릅니다. 공인중개사는 부동산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 합격해 그 자격을 취득한 사람들을 말합니다. 부동산중개인은 자격증 제도가 생기기 전, 즉 1985년 이전부터 소개영업법에 따라 중개업을 하던 이들을 말합니다.

부동산중개인은 공인중개사와 달리 ‘공인중개사사무소’라는 명칭을 쓰지 못하고 경매·공매 관련 업무도 진행할 수 없는 등의 제약을 받습니다.

집을 알아볼 때 어떤 공인중개사, 부동산중개인을 만나야 좋은지 늘 고민됩니다. 부동산업계의 한 취재원은 ‘꿀팁’을 귀띔해줬는데요, 바로 “질문을 많이 해보라”는 것입니다.

‘좋은’ 공인중개사, 부동산중개인은 아무리 사소한 질문을 해도 귀찮아하지 않고 성심성의껏 답변을 해준다고 합니다.

집은 재산 전부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큰 자산이죠. 재산 전부를 결정하는 일인 만큼 ‘좋은’ 공인중개사, 부동산중개인을 만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질문 많이 하기’ 잊지 마세요.

※[부동산 e!꿀팁]은 부동산114 자료 제공으로 구성됩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933,000
    • +3.78%
    • 이더리움
    • 4,472,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12,000
    • +1.58%
    • 리플
    • 820
    • +0.86%
    • 솔라나
    • 302,600
    • +5.51%
    • 에이다
    • 831
    • +3.1%
    • 이오스
    • 785
    • +4.81%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00
    • -3.57%
    • 체인링크
    • 19,760
    • -2.27%
    • 샌드박스
    • 410
    • +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