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마스터셰프 론칭 기념행사…"소비자 체험 기회 확대"

입력 2019-10-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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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쿠쿠)
(사진제공=쿠쿠)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가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밥솥의 새로운 기능과 밥맛의 차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트윈프레셔 2.0 마스터셰프’ 론칭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롯데월드타워 하이마트 매장 앞에 마련된 특별 체험공간에서 진행됐다. 이 공간은 트윈프레셔 2.0 마스터셰프의 특징을 체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 존, 초고압/무압 체험 존, 오픈쿠킹 존, 풀스테인리스 분리세척 존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각각의 특징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가장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은 체험 공간은 ‘초고압/무압 체험 존’이다. 이는 쿠쿠만의 독자적 기술로 하나의 밥솥으로 초고압과 IH무압으로 각각 취사를 할 수 있는 트윈프레셔 기능을 소개하기 위해 꾸며졌다.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초고압와 IH무압으로 갓 지은 밥을 먹어보고 기압의 차이에 따라 나타나는 밥맛의 확실한 차이를 경험할 수 있었다.

‘오픈쿠킹 존’에서는 세계 최초로 취사 중인 전기 압력밥솥의 뚜껑을 열어 콩나물 등의 재료를 넣고 볶는 등의 조리를 할 수 있는 ‘오픈쿠킹 기능’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오픈쿠킹 기능은 이유식이나 해물찜 등 시간차를 두고 재료를 투입해야 영양소 파괴 없이 재료의 본연의 맛과 신선한 식감이 살아나는 음식을 조리할 때 특히 유용하다. 이를 직접 체험한 소비자들은 새로운 기능과 밥 맛에 놀라며, 이 기능을 활용해 할 수 있는 다양한 요리 레시피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기존 밥솥에서 볼 수 없던 흰색 무광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주방 인테리어를 원하는 많은 젊은 여성 고객들의 눈길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1인 가구의 증가로 더욱 많이 찾게 되는 즉석식품을 전자레인지가 아닌 마스터셰프로 요리했을 때의 맛의 차이, 그리고 풀스테인리스로 제작된 내솥과 커버를 올바르게 분리해 세척하는 방법 등 실용적인 이용 팁도 함께 제공했다.

쿠쿠 관계자는 “프리미엄 밥솥에는 여러 가지 첨단 기술이 접목되면서 이를 잘 활용하는가에 따라 소비자가 맛볼 수 있는 요리의 질이 크게 달라질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체험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쿠쿠의 새로운 기능과 뛰어난 밥맛을 체험할 수 있도록 소비자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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