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M 대표이미지. (사진제공=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신작 모바일게임 ‘도시어부M’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도시어부M 이용자들은 이날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정식 플레이 할 수 있다. 도시어부M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 IP를 활용한 모바일 낚시예능게임이다.
도시어부M은 지금까지 출시된 낚시게임들의 한계였던 '마니아들을 위한 장르적 한계'를 뛰어넘어 낚시를 전혀 모르는 초보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대중성을 구현했다. 정통 낚시의 손맛은 가져가되 이경규, 장도연, 박진철 등 연예인들을 인게임 캐릭터로 출연시켜 예능감을 높였다. 캐릭터들은 고유의 능력치와 스킬을 보유한 ‘서포터’로서 유저들의 낚시를 돕는다.
특히 연예인 캐릭터들과 함께 방송에 나온 출조지에서 대표 어종을 잡으며 미션을 수행하는 ‘방송모드’ 외에도 플레이어 간 실시간 대결모드, 협동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유저들은 간단히 버튼 하나만을 조작해 낚싯대를 던지고 릴을 감아 물고기를 낚아올릴 수 있다.
박성민 한빛소프트 게임사업팀 PM은 “황금배지, 방송 자막까지 도시어부M에 녹아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낚시예능게임”이라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업데이트로 지속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