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클론은 암 예방 또는 치료에 이용되는 ‘HER2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 관련 멕시코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발명의 항체는 크게 개선된 암세포 살상능으로 암세포를 살상시켜 암(특히, 유방암 및 위암)의 예방 또는 치료에 매우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특허는 향후 AC101의 재산권 보호 및 가치 증대에 활용될 것”이며 “멕시코는 남미 시장의 교두보로서 남아메리카의 사업 진출에 유리한 입장을 확보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