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_백양_73주년_기념팩_화보컷(사진제공=BYC)
BYC가 창립 73주년을 맞아 뉴트로풍의 양말세트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BYC 백양 73주년 기념팩 양말세트는 1000세트 한정판매 제품으로 빨간색, 하얀색, 회색 3종으로 구성했다. 스페셜 에디션 답게 패키지 디자인이 눈에 띈다.
이번 기념팩 패키지는 과거에서 날아온 정감 있는 편지 컨셉으로 제작했다. 스트라이프 외케이스는 우편봉투를 모티브로 어린시절로 돌아가 양말을 신고 정답게 이야기하는 느낌을 주고자 소비자에게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원고에 써 내려가는 마음을 표현했다. 편지지를 연상케 하는 3개의 작은 케이스는 정겨운 동네 풍경을 담아 레트로와 뉴트로의 경계를 일러스트로 디자인했다.
BYC 백양 73주년 기념팩 양말세트(3개입) 가격은 9900원으로 25일 10시부터 BYC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BYC 관계자는 “BYC 창립 73주년을 맞아, 트랜드에 민감한 밀레니얼 세대는 물론 중,장년층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양말을 제작하게 됐다”며 “BYC 백양 73주년 기념팩으로 뉴트로 패션을 멋있게 완성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BYC_백양_73주년_기념팩_양말세트(사진제공=BY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