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리퍼블릭, ‘널디’ 중국 티몰 행사서 109만 위안 매출 달성

입력 2019-09-16 1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프앤리퍼블릭은 중국에서 유통하고 있는 널디(NERDY)가 알리바바 그룹 9월 티몰 행사에서 109만 위안(1억8302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에서 99화수안제(划算节, Huásuàn jié)로 불리며 합리적인 가격에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시기로 알려져 있다. 중국 알리바바 그룹에서 약 100억 원의 보조금을 풀어 판매되는 상품에 프로모션 이벤트도 가동했다.

널디는 지난 7월과 8월에 진행된 티몰 행사에서 각 42만 위안(7037만 원), 82만 위안(1억3738만 원)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그렸으며, 이번 행사에서도 109만 위안(1억8302만 원)의 매출을 달성해 점진적인 성장 단계를 밟아 나가고 있다.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일난다, 챔피온, 로맨틱크라운 등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널디는 행사 첫 날 오픈 시간 판매 기준으로 톱 매출 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에프앤리퍼블릭 관계자는 “널디는 6월에 진행됐던 연중따추(年中大促) 행사에 이어 109만 위안 매출 달성, Top 매출 셀러에 자리매김하는 등 또 한 번의 쾌거를 이뤘다”며 “중국 시장에서 지속해서 널디의 인지도 제고와 동시에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를 통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183,000
    • +0.71%
    • 이더리움
    • 4,486,000
    • -3.67%
    • 비트코인 캐시
    • 615,500
    • -1.2%
    • 리플
    • 971
    • -5.27%
    • 솔라나
    • 299,900
    • -0.99%
    • 에이다
    • 809
    • -1.58%
    • 이오스
    • 767
    • -5.31%
    • 트론
    • 249
    • -6.04%
    • 스텔라루멘
    • 175
    • -12.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150
    • +6.88%
    • 체인링크
    • 18,900
    • -5.69%
    • 샌드박스
    • 397
    • -6.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