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브라비아 마스터 시리즈 ZG9 8K LCD(액정표시장치) TV (사진제공=소니)
소니는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가전박람회 IFA 2019에서 최신 기술을 집대성한 신제품을 공개했다.
TV에서는 올해 봄 유럽에 출시된 브라비아 마스터 시리즈 ZG9 8K LCD(액정표시장치) TV와 AG9 4K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라인업을 전시한다.
TV에 도입된 프로세서 X1 얼티미트는 8K를 포함한 모든 콘텐츠를 고화질로 구현한다.
화면에서 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과 같은 기능을 발휘하는 사운드 프롬 픽처 리얼리티 기능도 더해졌다.
양질의 사운드를 자랑하는 무선 헤드폰 1000X 시리즈도 선보인다.
WI-1000XM2는 이전 제품보다 동일한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러 QN1을 도입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과 뛰어난 음질을 제공한다.
소니는 이외에도 120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와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능이 적용된 엑스페리아 5와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알파 APS-C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