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과기대)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23일까지 교내 창학관에서 지역사회 교육기부 프로그램인 '2019 SeoulTech 창의틔움 썸머스쿨'을 진행했다.
2017년부터 매년 하계 및 동계방학에 진행되고 있는 ‘SeoulTech 창의틔움 스쿨’은 교육부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노원구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서울과기대 재학생이 미술, 과학 등 전공체험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2019 SeoulTech 창의틔움 썸머스쿨'에는 공연초등학교 외 12개교 총 71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하였으며, 창의적 만들기와 실험 등을 실시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2019 SeoulTech 창의틔움 썸머스쿨'은 △파스칼 법칙의 이해 및 공기대포 실험 △빛에너지를 활용한 태양광 거북로봇 제작 △자기부상열차의 원리 및 실험 △실크스크린을 활용한 에코백 만들기 △양말을 활용한 인형제작 등 초등학생이 팀을 이루어 미술, 과학 등에 대한 호기심 유발 및 창의적 사고를 고취시키는 내용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