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온라인영어 4년 연속 1위

입력 2019-08-21 08: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프리미엄브랜드지수 1위 인증 수여식에서 양홍걸 시원스쿨 대표이사(왼쪽)가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시원스쿨)
▲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프리미엄브랜드지수 1위 인증 수여식에서 양홍걸 시원스쿨 대표이사(왼쪽)가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시원스쿨)

시원스쿨이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2019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인증 수여식에서 온라인영어회화학습 부문에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 제도다. 이번 조사에서 브랜드의 인지, 이미지, 편익, 마켓 리더십, 애호도, 사회적책임 등 6개 측정모델 평가 결과 시원스쿨은 온라인영어회화학습 부문 종합 최고 점수를 획득해 4년 연속 1위 브랜드에 선정됐다.

시원스쿨은 2006년 기초영어 회화 강의 콘텐츠를 시작으로 업계를 선도하며 기초회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자체 개발한 단어연결법과 연령별 맞춤 학습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효율적으로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고, 외국어 동영상 강의와 태블릿 PC의 결합으로 온 가족이 함께 공부할 수 있는 패밀리탭을 선보이는 등 교육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양홍걸 시원스쿨 대표이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온 노력이 대중에게 전달되어 1위를 받은 것 같아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어를 배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시원스쿨과 함께 배움의 즐거움을 얻고, 그 결과를 통해 삶이 바뀔 수 있도록 우수한 콘텐츠 개발 및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원스쿨은 외국어 교육 기업으로 발돋움해 현재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아랍어, 이탈리아어 등 12개 언어의 학습 콘텐츠를 서비스하며, 시험영어 인강 브랜드 시원스쿨(LAB)도 운영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71,000
    • +4.65%
    • 이더리움
    • 4,453,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1.08%
    • 리플
    • 818
    • -2.73%
    • 솔라나
    • 303,600
    • +6.86%
    • 에이다
    • 873
    • -0.46%
    • 이오스
    • 785
    • -2%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5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50
    • -2.62%
    • 체인링크
    • 19,700
    • -2.81%
    • 샌드박스
    • 409
    • +1.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