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추석을 앞두고 ‘추석 선물의 끝판왕’ 프로모션을 다음 달 6일까지 2주 동안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의 끝판왕’ 프로모션은 높은 할인 혜택은 물론 다양한 카테고리 구성으로 구매 편의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명절 프로모션에 걸맞게 담당 MD들이 명절 시즌 판매 데이터와 구매 후기 등을 바탕으로 엄선한 명절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인터파크는 보다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가격대별 선물관과 △제품별 선물관을 마련했다. 가격대별 선물관은 1~2만 원대 알뜰 선물, 3~5만 원대 실속 선물, 6~9만 원대 감사 선물, 10만원 이상 품격 선물 등으로 구분해 원하는 가격대의 상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카테고리별 선물관도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가공식품, 신선식품, 제수용품 등으로 분류했다.
또 명절 기간 수요가 눈에 띄게 높아지는 안마용품, 제수용품, 식품 등의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매일 오전 10시에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앱(App) 전용 10% 중복 할인 쿠폰, 10% 추가 할인 쿠폰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대량으로 선물 세트를 구매하는 중소사업자 등을 위해 전화 상담을 통한 △대량 구매 혜택을 마련해 높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태근 인터파크 세일즈프로모션팀장은 “이번 추석 프로모션은 명절 인기 제품을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명절을 앞두고 제수 용품, 선물용 안마 상품 등의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의 요구를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