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러노비타, ‘비데에 스파를 더하자’ 캠페인 론칭

입력 2019-08-19 09: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콜러노비타)
(사진제공=콜러노비타)

생활가전 전문 기업 콜러노비타가 노비타 마케팅 캠페인 ‘비데에 스파를 더하자’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건강한 삶을 추구하고 스마트한 선택을 하는 고객들을 응원하는 취지로 마련된 ‘비데에 스파를 더하자’ 캠페인은 비데에 힐링과 휴식을 더해 노비타가 제안하는 새로운 생활가치다. 비데가 주는 청결함과 개운함에 스파의 편안함을 함께 누리자고 제안한 것.

콜러노비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 스스로 비데를 이용하며 편안함을 느끼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욕실을 하나의 ‘힐링 공간’으로 경험할 수 있게 다양한 기획을 준비했다. 일상 속에서 작은 변화를 더해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노비타 역시 비데를 통해 더 위생적이고 스마트한 생활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노비타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안하는 ‘스파 모드’는 국내 비데 업체 최초의 기능으로, 세 가지 물줄기를 제공하는 ‘3Way 노즐’을 이용한 2분간의 스파 기능이다. 온도, 수압, 수류, 시간 등의 변화를 준 ‘에너지’, ‘쿨다운’, ‘릴렉스’ 모드를 각각 컨디션에 맞춰 이용할 수 있어 간편하게 데일리 홈 스파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콜러노비타는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노비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 이벤트는 ‘더하기 공식’ 이벤트다. 함께 공개되는 캠페인 영상을 보고 ‘야식+맥주=행복함’, ‘비데+스파=편안함’과 같이 생활에 센스를 보여주는 자신만의 ‘더하기 공식’을 공유하여 응모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노비타 스파 비데(3명)’, ‘설화수 스파 상품권(5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캠페인 영상에서는 생활에 가치를 더하는 ‘더하니까 더 좋은’ 일상 속 순간들을 제안한다. 특히 남편의 출장과 아이의 캠프가 더해져 오랜만에 혼자만의 시간을 맞게 된 주부의 모습은 공감과 웃음을 불러 일으킨다. 해당 캠페인 영상은 노비타 홈페이지를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 이벤트는 댓글 이벤트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는 노비타 스파 비데의 주요기능을 영상으로 시청 후 가장 사용해보고 싶은 기능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공개되는 영상은 ‘3Way 노즐’, ‘스파 모드’, ‘3D 무브워시’ 기능에 관한 영상으로, 노비타의 섬세한 노즐 기술을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이벤트는 오는 9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이 밖에도 콜러노비타는 극장 광고와 옥외광고 등 ‘비데에 스파를 더하자’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며, 소비자들이 직접 스파를 경험할 수 있는 연계 프로모션도 함께 기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 스스로 일상 속에서 작은 더하기를 체험하며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콜러노비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송지수 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현명한 선택을 통해 삶을 더욱 의미 있고 행복하게 만들어 나가는 고객들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첫 이야기인 ‘비데에 스파를 더하자’를 시작으로 고객들이 비데를 통해 힐링과 편안함을 느끼는 것은 물론 노비타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개발하며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콜러노비타는 캠페인과 함께 신제품 ‘스파 비데(BD-TE91M)’를 공개했다. 스파 비데는 스파 모드는 물론 노즐이 '전후좌우'로 움직여 더 넓은 범위의 입체세정이 가능한 ‘3D 무브워시’ 기능이 채택된 제품이다. 여기에 노비타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스파 모드는 물론 여성 케어 기능인 ‘케어 모드’와 장시간 착좌 알림을 제공하는 ‘스마트 알림’ 등 다양한 케어가 가능해 편리함을 더했다. 노비타의 스파 라인 비데는 신제품 ‘스파 비데’를 비롯, ‘BD-AE91’, ‘BD-TE80M’, ‘BD-WD60’ 등이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217,000
    • +6.46%
    • 이더리움
    • 4,597,000
    • +3.56%
    • 비트코인 캐시
    • 612,500
    • -0.89%
    • 리플
    • 824
    • -1.79%
    • 솔라나
    • 303,500
    • +3.16%
    • 에이다
    • 827
    • -2.93%
    • 이오스
    • 779
    • -5.35%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5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200
    • +0.06%
    • 체인링크
    • 20,230
    • +0.25%
    • 샌드박스
    • 413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