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5일부터 가을 여행 특가 이벤트인 ‘t’켓특가’를 실시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일까지 7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국제선 항공권을 편도총액 최저 3만2600원부터 제공한다.
탑승일자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국제선 44개 노선 대상으로 실시된다.
인천·김포공항 출발 노선의 경우 특히 △인천-가오슝/타이중 6만1200원 △인천-마카오 6만8500원 △인천-하노이 7만8500원 △인천-호치민 8만7100원 △인천-방콕 10만9020원 △김포-타이베이(송산) 9만2100원 부터 구매할 수 있다.
대구공항 출발 노선은 △대구-타이베이(타오위안) 5만6200원 △대구-홍콩 7만1500원 △대구-하노이 7만 3500원 부터다. 그 외 부산 김해공항 출발 노선은 △부산-하노이 7만3500원 △부산-다낭 8만71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또 티웨이항공의 부가서비스 번들을 이용하면 개별 구매하는 경우보다 최대 61%더 저렴하게 위탁수하물 추가, 좌석지정, 기내식 서비스를 한번에 누릴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선선한 날씨와 함께 가을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국제선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기내식, 위탁 수하물, 좌석 지정을 묶은 부가서비스 번들로 더욱 알찬 여행을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