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가 낙산해수욕장에서 '찾아가는 휴대폰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이달 1일부터 3일까지 주요 피서지인 낙산해수욕장과 경포대에서 ‘찾아가는 휴대폰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의 ‘찾아가는 휴대폰 점검 서비스’는 휴대폰 점검 장비가 탑재된 이동버스를 고객이 있는 곳으로 파견해 휴대폰을 점검해주는 제도다.
주로 수해 등 재난 발생지역, 낙도·오지, 비영리 복지단체 등에 이동버스를 파견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휴대폰 침수가 많이 발생하는 주요 피서지에 이동버스를 파견해 피서객들의 휴대폰 점검 편의성을 향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기간 ‘찾아가는 휴대폰 점검 서비스’를 이용하면 침수 휴대폰 세척 및 건조, 휴대폰 고장 점검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