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갈비살 전문점 조선화로집이 1일 전북 군산수송점을 오픈했다.
조선화로집 군산수송점은 121평 규모로 꾸며졌으며 이 가운데 10평은 유아를 동반한 고객을 위한 놀이공간으로 꾸몄다.
조선화로집에서는 고품질의 소갈비살을 1인분에 1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높은 브랜드다.
조선화로집 본사는 현재 식재료 현지 직거래로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식재료의 가격을 최저가로 낮추는가 하면 '클린콜드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신선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렸다.
조선화로집 관계자는 "군산 수송점은 인천 삼산사거리점에 이은 51호점"이라며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공간이 있어 가족손님들뿐만 아니라 높은 가성비로 젊은 세대들에게도 수송동 맛집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