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위스키 '임페리얼'로 유명한 드링크 인터내셔널이 8월부터 위스키 가격을 전격적으로 15% 인하한다.
드링크 인터내셔널은 선도적 가격 인하와 몰트 위스키의 대중화를 위해 국내 최초 연산 저도 몰트 위스키 임페리얼 스무스 12년과 17년을 15% 인하해 공급키로 했다.
임페리얼 스무스 12년(450㎖) 출고가는 현행 2만6334원에서 2만2385원으로, 임페리얼 스무스 17년은 4만062원에서 3만4056원으로 내리게 된다.
임페리얼 관계자는 “주류 거래질서 확립에 관한 명령위임 고시와 상관 없이 이번 임페리얼의 가격 인하는 도매장과 업소 그리고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주는 동시에 다양한 방법으로 모두 상생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국내 최초 저연산 몰트 위스키 스무스 12년, 17년을 통해 뫁트 위스키가 비싸다는 인식을 불식시키고, 몰트 위스키의 대중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