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어린이 고객들이 ‘헬로 마이 오션’의 다양한 컨텐츠들을 체험해 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내달 7일까지 어린이 방학 체험전 ‘헬로 마이 오션’을 통해 바다를 테마로 한 체험형 놀이 시설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어린이가 직접 채색한 물고기를 대형 화면에 살아움직이는 형태로 보여주는 ‘인터랙티브 체험’, 디지털 펭귄 캐릭터와 다양한 주제에 대해 대화를 주고 받는 ‘펭귄 콘서트’, 바닷 가재 등 바다 생물의 특징을 몸에 덧입혀 AR(증강현실)로 표현해보는 ‘비 어 피쉬’, 게로 변신해 다른 친구와 바닷 속을 달리는 ‘경주 게임’, 고무공을 멀티 비전에 던져 스토리에 따라 아기 물고리를 구하는 ‘인터랙티브 슈팅 게임’ 등 6개 테마의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사진제공 현대백화점
▲28일 오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어린이 고객들이 ‘헬로 마이 오션’의 다양한 컨텐츠들을 체험해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