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가 친환경 LPG 자동차 홍보대사로 나선다.
지난 3월 LPG 자동차 사용자 제한이 폐지된 이후 SK가스는 LPG 자동차의 확대를 위해 완성차 업계와 공동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SK가스는 18일 SK와이번스의 홈구장인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QM6 Eco LPG응원전’ 행사를 진행한다.
차량 연료로써 LPG의 친환경성을 부각하고, 국내 유일한 LPG SUV인 르노삼성자동차의 ‘The New QM6 LPe’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다문화센터와 연계해 저소득 가정 100명을 초청, 윤병석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단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인천SK행복드림구장 1루 앞쪽 광장에서는 ‘The New QM6LPe’ 차량이 전시된다.
전시장에서는 밸크로 피칭, 인증샷 SNS 공유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The New QM6 LPe’ 차량은 내달 21일까지 전시되며, 다양한 이벤트도 지속될 예정이다
SK가스 관계자는 “이제는 누구나 구매해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LPG 자동차를 친근하고 재미있게 경험해 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야구장 전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 이후에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LPG 자동차의 친환경성 및 경제성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LPG 차량의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