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 유기농 개똥쑥 여성청결제 '오가니스파 워시 젤' 출시

입력 2019-07-1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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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화장품 세계통합인증기관 인증 획득...20일 GS홈쇼핑서 첫 선

▲‘유기농 개똥쑥 여성청결제’ 오가니스파 워시 젤 출시(질경이)
▲‘유기농 개똥쑥 여성청결제’ 오가니스파 워시 젤 출시(질경이)
질경이가 ‘유기농 개똥쑥 여성청결제’ 질경이 오가니스파 워시 젤을 오는 20일 GS 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민감한 Y존 피부에 사용하는 만큼 10가지 유기농 성분을 담았다.

‘오가니스파 워시 젤’은 매일 샤워할 때 마다 자연 속에서 스파를 즐기듯 상쾌하고 편안함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은 촉촉한 젤 타입의 유기농 여성청결제다. 96% 이상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했으며 연약한 Y존 피부를 부드럽게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녹차수, 다마스크장미꽃수, 히비스커스 꽃, 옐로우체이스트위드 추출물 등 10가지 유기농 성분을 담았으며, 유기농 화장품 세계 통합 인증기관인 코스모스(COSMOS ORGANIC) 인증을 완료했다. 코스모스는 독일 BDIH, 이탈리아 ICEA, 프랑스 ECOCERT & COSMEBIO, 영국 Soil Association 유럽 4개국의 5개 인증기관에서 연합한 국제 유기농 화장품 협회(COSMOS-AISBL)에 의해 통일된 국제 수준의 유기농 및 천연화장품 인증마크다.

또한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유기농 ‘개똥쑥 추출물’과 우리 땅 강화에서 자란 ‘강화사자발약쑥 추출물’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Y존 피부에 편안함을 선사하는 ‘유기농 카밍 그린 콤플렉스’와 피부 보호 조성물 특허 성분 ‘BSASM’도 함유하고 있다. 카밍 그린 콤플렉스는 녹차 추출물, 개똥쑥 추출물, 님잎 추출물을 피부 수분 공급을 돕는 유기농 글리세린에 담아 추출한 성분이다. BSASM은 병풀 추출물, 호장근뿌리 추출물, 황금 추출물, 스페인감초뿌리 추출물 등 9가지 성분이 배합된 복합 자연유래 성분으로 피부 자극을 진정시키고 보습감을 부여한다.

약산성 유기농 여성청결제로 피부 저자극 테스트 및 피부 탄력, 보습, 브라이트닝 개선에 대한 인체적용시험도 완료했다. 사용방법은 손에 적당량을 덜어 외음부에 부드럽게 클렌징 한 후 미온수로 깨끗하게 헹구어 주기면 하면 된다.

‘질경이 오가니스파 워시 젤’는 오는 20일 오후 2시 20분 GS홈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본품(150ml) 1개, 3만 4000원의 제품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인 6개 세트, 8만 8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구매 후 상품평 작성 시 본품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실시한다.

질경이 최원석 대표는 “이번 ‘질경이 오가니스파 워시 젤’은 질경이의 다년간 노하우에 유기농의 건강함을 더해 만든 제품”이라며, “민감한 Y존에 사용하는 제품인만큼 인공적인 색소, 향 등은 철저히 배제하고 믿을 수 있는 유기농 성분으로 만들어 아이와 함께 써도 안심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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