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세정그룹)
세정그룹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의 여름 원피스가 매출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올리비아로렌은 ‘여름 원피스’ 판매가 전년 대비 약 4% 상승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플로럴 패턴의 원피스는 출시 한 달 만에 초도 물량의 60%가량이 판매돼 현재 2000장 리오더에 들어갔다. 물량 또한 전년도 인기를 감안해 공급 물량을 약 12% 확대했다.
올리비아로렌의 플로럴 원피스는 우아하면서 페미닌한 감성의 플로럴 프린팅을 전체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조직감 있는 고급 소재와 시원한 컬러감의 프린팅 소재를 사용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데일리룩은 물론, 라피아햇 등과 함께 매치하면 썸머 바캉스룩으로도 분위기를 낼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세정그룹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올리비아로렌의 이번 시즌 여름 원피스는 시원한 소재는 기본, 화려한 컬러와 패턴,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해 일상에서뿐만 아니라 휴가지에서도 입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며 “무더운 날에는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원피스 한벌로 가볍고 시원하게 스타일링 하면 좋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