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도봉구 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는 초복을 맞아 원기회복을 위한 식재료를 할인판매 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유통)
농협유통이 초복을 맞아 원기보충에 좋은 식재료를 17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창동점에서 통닭 9호를 47% 할인한 2980원에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통닭뿐 아니라 한우 1등급 불고기는 37%, 프로포크 삼겹살은 44%, 프로포크 갈비는 58%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반값에 판매하는 아워홈 삼계탕 등 혼밥족·맞벌이 가정 등을 위한 HMR 상품도 할인한 가격에 제공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초복을 맞이해 다양한 보양 식재료와 여름 제철 과일 등 사전 물량 확보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고객분께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