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롯데마트와 고객 서비스 강화와 접점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4일 맺었다. BMW 그룹 코리아 세일즈 총괄 전응태 상무, 애프터세일즈 총괄 정상천 상무와 롯데마트 남창희 전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BMW코리아)
BMW 코리아가 롯데마트와 고객 서비스 강화와 접점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4일 맺었다.
BMW 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전국 롯데마트 네트워크를 활용해 BMW와 MINI 서비스센터를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경주용 차의 빠른 정비가 이뤄지는 '피트(Pit)' 개념을 반영해 경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는 'PIT'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BMW와 MINI 고객들은 편리하게 차 정비를 받을 수 있으며, 정비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롯데마트에서 쇼핑을 즐기거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BMW 코리아 한상윤 대표는 "롯데마트의 우수한 접근성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은 새롭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