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르노삼성차 사면 QM3 최대 475만원 혜택

QM6 디젤 최대 417만 원 상당 혜택...원무상 보증연장ㆍ유류비 지원 등

▲르노삼성차가 지난 달 17일 출시한 SUV 'THE NEW QM6'. 중형 SUV QM6의 부분변경 모델로 국내시장 유일의 LPG 파워트레인과 품질과 사양을 보강한 GDe(가솔린 파워트레인), 최고급 플래그십 브랜드인 프리미에르(PREMIERE)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르노삼성차)

르노삼성자동차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한 달간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이번 할인 혜택에는 보증연장 무상제공, 유류비 지원, 무이자 및 저금리 금융상품 등이 포함된다.

특히 QM3는 최대 475만 원, QM6 2019년형 디젤 모델에는 최대 417만 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돼 SUV 모델을 중심으로 풍성한 구매 혜택을 선사한다.

먼저 QM6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많은 관심을 받는 THE NEW QM6를 구매하면 △보증수리 기간을 5년/10만km까지 연장해주는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57만 원 상당) 또는 △용품구매비(60만 원 상당)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QM6 2019년형과 SM6 구매고객은 △7년/14만km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123만 원 상당) △ S-Link 패키지 무상 장착 △용품구매비(120만 원 상당) △현금 80만 원 지원 등 4가지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현금과 할부 구매 모두 50만 원의 유류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여기에 QM6 디젤 2019년형 구매 고객은 현금 200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QM3 현금 구매 시 200만원, 르노 클리오 현금 구매 시 100만원의 유류비를 선사하며, QM3(60개월), 클리오(36개월) 모두 할부 구매 시 0% 파격적인 금리 혜택이 제공된다.

그뿐만 아니라 QM3와 클리오 모두 전용 태블릿 내비게이션인 ‘T2C’가 무상으로 주어지며, QM3 LE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인조가죽 시트 커버 혹은 천연가죽 시트 커버 할인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특히 QM3는 차에 따라 최대 20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이어진다.

SM6, QM6, QM3, 클리오를 구매하는 공무원이나 교직원에게는 3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더해진다.

마스터 밴 모델은 36개월 할부 구매 시 0%의 파격적인 금리에 구매 가능하며, 개인사업자/소상공인에게는 5년/160,000km(135만) 보증서비스 무상 제공 또는 용품구매비 110만 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 SM3, SM6, SM7, QM6(19년형), 마스터 버스도 36개월 이하 일반 할부 구매 시 1.99%의 저금리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