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사진제공=까사미아)
신세계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가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1일 까사미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7층에서 선보이는 까사미아 팝업스토어에서는 까사미아 인기 아이템부터 올 상반기 출시한 프리미엄 가구 컬렉션 ‘라메종(LA MAISON)’까지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상품으로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인 ‘헤링본’ 시리즈와 이탈리아 가구 디자이너 레이 배런(Leigh Barron)과 컬래버레이션한 신제품 ‘쿠나’ 4인 소파를 비롯해 인체공학적 설계가 더해진 ‘콜맨’ 4인 리클라이너, 세라믹 소재의 ‘파스토’ 테이블 등을 판매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압구정 라메종 전문관에서만 선보이고 있는 ‘라메종’ 컬렉션을 부산 지역에 처음 소개한다. ‘라메종’은 지난 3월 까사미아가 론칭한 프렌치 모던 스타일의 가구 컬렉션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로 부산에서 프리미엄 가구 컬렉션 ‘라메종’을 처음 선보이는 만큼 생활 수준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부산 지역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팝업스토어에 이어 내달 센텀시티에 정식 매장을 오픈하여 부산 소비자들과 더 가까이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