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여름 휴가철 앞두고 안전 캠페인 실시

입력 2019-06-28 13: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티웨이항공)
(자료제공=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사내 캠페인을 벌였다.

원대연 안전보안 실장을 비롯한 안전보안 담당자 및 각 부서의 직원들은 28일 서울 강서구 본사와 김포, 인천공항에서 전 직원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신고 활성화를 위한 상반기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시작된 이 캠페인은 2016년 2월 첫 시행 이후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도 실시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고, 안전에 대한 구호가 담긴 물품을 직원들에게 제공했다.

또 티웨이항공이 실시하고 있는 ‘안전신고 포상제’ 참여도 함께 독려했다.

‘안전신고 포상제’란 안전 운항에 방해가 되는 안전저해요소를 발견해 신고하는 직원들에게 포상을 주는 제도다.

포상에 목적을 두기보다 안전과 관련된 작은 장애요소라도 적극적으로 찾아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더불어 티웨이항공은 5월 항공사 최초로 소방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안전의식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2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객실승무원, 운항승무원, 공항지점 직원 등을 대상으로 소방교육 훈련을 시행했으며 향후 정기적인 훈련을 지속해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안전은 항공사에 가장 중요한 가치인 만큼, 임직원 모두 함께 안전에 대해 공유하고 경각심을 가짐으로써 더 수준 높은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10,000
    • +3.48%
    • 이더리움
    • 4,458,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0.99%
    • 리플
    • 819
    • +0.99%
    • 솔라나
    • 301,900
    • +5.41%
    • 에이다
    • 826
    • +2.23%
    • 이오스
    • 782
    • +4.27%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600
    • -4.35%
    • 체인링크
    • 19,730
    • -1.99%
    • 샌드박스
    • 409
    • +2.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