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의 한우 브랜드 ’우월한우’와 밀키트 브랜드 심플리쿡이 만났다.
GS수퍼마켓은 정육 브랜드 ‘우월한우’의 한우에 심플리쿡의 비법이 담긴 특제 소스를 결합한 ‘심플리쿡 우월한우 불고기’, ‘심플리쿡 우월한우 불갈비식구이’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전국 GS수퍼마켓에서 200g 기준 각 1만 4800원, 1만 7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구매 후 별도의 추가 작업 없이 후라이팬에 구워 바로 먹을 수 있는 상품으로, 상품 패키지에 셰프의 요리 조언을 추가해 색다른 요리를 제안했다.
우월한우는 GS리테일 친환경 지정 농장에서 최적의 사육 환경에 무항생제 사료를 먹고 자란 한우로, 1등급 이상 출현율을 90% 이상 수준 유지하고 있다. 또 도축에서 가공까지 전과정을 HACCP 인증 받은 지정 육가공장에서 생산해 철저하게 위생을 관리한다.
심플리쿡은 셰프의 특별 레시피로 만든 정량 요리 재료를 제공하는 밀키트로 출시해, 조리 후 먹을 수 있는 RTC(Ready to cook)상품 외에 구매 후 바로 먹는 RTE(Ready to eat) 상품군을 추가 하는 등 고객 특성에 맞는 상품으로 확대하고 있다.
심플리쿡 담당자는 “밀키트 심플리쿡을 제조하며 쌓은 양념 노하우에 우월한우가 가지고 있는 재료의 신선함을 결합한 상품을 제안한다”며 “GS리테일의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신선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지속해서 제안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