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코리아가 오는 8월 3일까지 여름철을 맞아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전 차종을 대상으로 무상점검과 할인 혜택을 선사하는 '여름 서비스 캠페인'에 나선다. (사진제공=FCA코리아)
FCA 코리아가 여름철을 맞아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전 차종을 대상으로 무상점검과 할인 혜택을 선사하는 '여름 서비스 캠페인'에 나선다.
24일 FCA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 휴가철을 맞아 안전과 직결되는 항목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을 지원함으로 고객의 안전한 주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여름 서비스 캠페인은 이날부터 오는 8월 3일까지 6주 동안 전국 FCA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FCA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 기간에 엔진오일, 에어컨 시스템, 캐빈 필터, 배터리,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블레이드 등을 무상으로 점검해 최적의 차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또한, 모파(MOPAR) 순정부품 5%, 타이어 20%,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20% 등 특별 할인 혜택은 물론, 구매 금액 50만원ㆍ100만원ㆍ150만원ㆍ200만원 단위 별로 각 10%에 해당하는 FCA 애프터서비스 상품권을 준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여름은 폭염과 장마 등 악천후 속 주행은 물론 장거리 운전이 늘어나는 계절인만큼 안전사고에 대비한 차 점검은 필수"라며 "FCA 코리아는 고객들이 언제나 최상의 주행경험을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