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3라운드가 23일 영암 KIC(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사진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3라운드가 23일 영암 KIC(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이번 3라운드에는 10개 클래스, 차 160여 대가 출전해 지난 라운드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현대기아자동차 공식 동호회를 기반으로 한 '스팅어&G70' 클래스와 경량 로드스터 차 '마쓰다 MX-5'의 원메이크 클래스를 신설해 프로-아마추어 대회의 입지를 강화할 전망이다.
또한, 추가 서킷을 운영해 동호회 체험 주행 시간을 늘려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당일 대회 현장에서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에어바운스 존 운영과 R/C카 레이스, 피트스탑 챌린지, 모델 포토타임 등을 통해 서킷을 찾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마련했다.
SNS 인증사진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며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는 총 6라운드로 진행되며 다음 라운드는 7월 21일 태백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