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북, ‘웨딩북 청담 오픈 100일 기념 파티’ 개최

입력 2019-06-1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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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웨딩북)
(사진제공=웨딩북)

결혼 준비 앱 ‘웨딩북’이 무료 입장이 가능한 상시 웨딩박람회 ‘웨딩북 청담’에서 오픈 100일 기념 행사를 22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를 기념하는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웨딩드레스 트렁크쇼’, ‘웨딩 메이크업 시연 및 컨설팅’, 답례품 및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어보는 ‘웨딩북 체험 마켓’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0여권의 웨딩 앨범과 50여벌의 웨딩드레스를 직접 볼 수 있는 ‘웨딩드레스 & 웨딩앨범 라이브러리’는 평상시와 같이 운영한다.

웨딩북 관계자는 “웨딩북 청담은 모든 업체, 모든 경험을 표방하는 상시 웨딩박람회로 예비 신혼부부들이 웨딩 프로세스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계약을 강요하지 않아 편안하게 상담받을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웨딩북 청담은 방문객들이 쾌적하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간당 이용객 수를 소수로 제한하고 있는데도, 지난 100일 동안 하루 최대 120커플이 방문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그에 보답하기 위해 100일 기념 행사를 마련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웨딩북 청담 2층 행사장에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웨딩북 체험 마켓’을 연다. 가족 행사에 선물용으로 인기 있는 앙금플라워 만들기, 미니 디퓨져나 수제 비누와 같은 인기 답례품 만들기, 둘만의 특별한 그릇 꾸미기 등 체험을 진행하며 구매도 가능하다.

같은 층의 별도 공간에서는 낮 12시 30분부터 청담동 유명 헤어메이크업샵 ‘살롱드로쉬’가 참여해 메이크업 시연과 웨딩 메이크업 콘셉트를 잡아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웨딩북 청담 2층은 신혼집을 모티브로 한 인테리어 공간 ‘아파트먼트’와 스몰웨딩 콘셉트로 꾸며진 ‘가든’으로 구성돼 있다.

오후 2시 30분부터는 삼성닷컴과 웨딩북이 함께하는 ‘비스포크ⅹ웨딩북 스탠딩 파티’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100% 공감토크 콘서트’가 2층 ‘가든’에서 진행된다. 예비 신혼부부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이야기들뿐만 아니라 코미디언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남편 제이쓴의 신혼 인테리어 필수템 추천 시간도 마련돼 있다. 이 행사는 사전 신청해야 한다.

삼성전자의 맞춤형 가전 브랜드 비스포크의 현장 이벤트와 깜짝 선물도 기대할 만하다.

오후 4시 30분에는 경품 추첨 행사가 있다. 경품은 현대리바트, 골든듀, 스메그, 카레클린트, 휴본 등에서 제공하며, 골든듀 30% 할인 이벤트(오는 7월 진행 예정)를 22일 당일 웨딩북 청담에서 단독으로 진행한다.

지하 1층 ‘웨딩드레스&웨딩앨범 라이브러리’에서는 국내 최고의 수입 웨딩 멀티숍 ‘에스메랄다’의 웨딩드레스 트렁크쇼를 오후 5시부터 진행하며, 행사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웨딩드레스와 특별한 쇼를 소개하는 것으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모든 방문자에게는 ‘웨딩북 굿즈 커플티’를 무료로 나눠준다. 신혼여행 콘셉트의 1층 ‘터미널’ 공간에서는 하루 종일 고급 핑거푸드를 제공하며,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웨딩북 본사의 제품 개발자가 바텐더가 되어 웨딩북 청담을 방문한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칵테일을 제공한다.

주상돈 웨딩북 대표이사는 “지난 3월 웨딩북 청담 오픈 이후 현재 많은 커플들이 꾸준히 방문해 결혼 준비 품목을 미리 체험하고, 궁금증도 해소하고 있다”며 “결혼 전 찾아야 할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한 웨딩북 청담의 오픈 100일을 기념하고 예비 신혼부부들의 행복한 결혼 준비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알차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웨딩북 청담 오픈 100일 기념 파티는 사전 방문 예약을 한 예비 신혼부부들만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단, ‘비스포크ⅹ웨딩북 스탠딩 파티’는 노쇼를 방지하기 위해 소정의 참가비를 받으며 행사 참가 시 참가비 전액을 환불한다. 현재 토크쇼는 마감돼 대기 순번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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