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6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9 부산 홈ㆍ테이블데코페어' 에 참가해 비스포크 냉장고 등을 전시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6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9 부산 홈ㆍ테이블데코페어' 에 참가해 라이프스타일 가전을 선보인다.
2019 부산 홈ㆍ테이블데코페어는 60여 개 업체가 참가하고 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관하는 부산ㆍ경남 지역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행사에서 새로 출시한 비스포크 냉장고를 비롯해 무풍에어컨, 무풍큐브, 에어드레서 등 다양한 가전을 함께 전시한다.
특히 비스포크 냉장고는 8가지 제품 타입에 색상과 재질이 다른 패널을 원하는 대로 조합할 수 있는 등 소비자 개개인의 취향과 생애주기에 따라 최적의 제품을 조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가전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소비자들이 삼성의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 가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라며 “특히 비스포크 냉장고는 기존 가전의 형태를 뛰어넘어 가구나 인테리어 소품과 같은 효과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