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日 정부 포장 받는다…"한일 경제협력 증진 기여"

입력 2019-05-21 15: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제공=도레이첨단소재
▲사진 제공=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사진> 도레이첨단소재 회장이 일본정부로부터 포장을 받는다.

21일 도레이첨단소재에 따르면 이 회장은 경제발전에 기여가 큰 기업 경영자, 공익단체장, 공직에서 공을 세운 사람들에게 일본 정부가 주는 훈장인 욱일중수장(旭日中綬章)외국인 수장자 중에 포함됐다.

이 회장은 1999년 도레이첨단소재 설립시 대표이사로서 사업확대를 추진, 회사를 성장시켜왔다. 특히 신사업 확대를 통해 산업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등 한일 경제협력 증진에 공헌한 공로를 평가받았다.

또한 한일경제협회의 상임이사를 맡아 양국 경제인들의 상호이해의 폭을 넓혀왔다.

양국의 기업간의 교류 증진을 위한 가교역할을 지속해 왔으며, 새로운 산업분야에 대한 정보 및 기술교류에도 앞장서는 등 기업과 산업발전에 이바지해왔다는 평가다.

이밖에도 한일 문화축제 및 민간교류 행사 등에 참가하여 민간 우호증대에도 관심을 쏟는 등 한일관계의 유대강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 회장은 “한국과 일본의 미래지향적인 우호관계를 위해 경제협력을넘어 앞으로도 사회·문화 등 다방면의 교류강화에도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134,000
    • +4.78%
    • 이더리움
    • 4,473,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612,000
    • +2.86%
    • 리플
    • 820
    • +0.99%
    • 솔라나
    • 298,000
    • +4.67%
    • 에이다
    • 836
    • +2.83%
    • 이오스
    • 782
    • +4.69%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3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050
    • +2.44%
    • 체인링크
    • 19,620
    • -2.63%
    • 샌드박스
    • 409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