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 유기농 여성청결제 ‘질경이 에코아 워시 그린’ 출시… 동아제약과 약국 유통 본격화

입력 2019-05-20 09:03 수정 2019-05-20 1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질경이 에코아 워시 그린(폼/젤)’ 출시(질경이)
▲'질경이 에코아 워시 그린(폼/젤)’ 출시(질경이)

질경이가 프리미엄 유기농 여성청결제 ‘질경이 에코아 워시 그린(폼ㆍ젤)’을 출시, 전략적 제휴 관계에 있는 동아제약의 약국 유통 라인을 통해 판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질경이의 워시형 여성청결제 ‘데일리 에코아 워시’의 프리미엄 라인인 ‘질경이 에코아 워시 그린’은 유기농 화장품 세계 통합 인증 기관인 코스모스 유기농(COSMOS ORGANIC) 인증을 완료한 여성청결제다. 수딩 기능이 강화된 마일드한 폼 타입과 보습 기능이 강화된 촉촉한 젤 타입으로 구성돼 기호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이와 함께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약산성 여성청결제로 EWG 그린 등급 성분을 사용해 민감하고 연약한 Y존 피부를 부드럽게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피부 보습 및 진정에 도움을 주는 유기농 녹차수,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유기농 병풀, 피부 생기 및 보습에 도움을 주는 다마스크장미꽃수 등 유기농 성분을 함유했다. 또한 라벤더 오일, 팔마로사 오일, 제라늄꽃 오일 등의 유기농 에센셜 오일이 포함돼 은은한 자연의 향을 느낄 수 있다. 4세 이상 모든 여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질경이 에코아 워시 그린’이 받은 코스모스(COSMOS/COSmetic Organic Standard)는 독일 BDIH, 이탈리아 ICEA, 프랑스 ECOCERT & COSMEBIO, 영국 Soil Association 유럽 4개국의 5개 인증기관에서 연합한 국제 유기농 화장품 협회(COSMOS-AISBL)에 의해 통일된 국제 수준의 유기농 및 천연화장품 인증마크다. 인증 획득을 위해서는 공장 설비, 원료, 관리, 생산,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있어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인증을 획득한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검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질경이 최원석 대표는 “동아제약과의 협업을 통해 기존에 홈쇼핑과 온라인몰에서 판매가 되던 질경이의 워시형 여성청결제를 이제는 가까운 약국에서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많은 여성들이 편리하게 프리미엄 유기농 여성청결제를 접하고 Y존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700,000
    • +6.94%
    • 이더리움
    • 4,623,000
    • +4.05%
    • 비트코인 캐시
    • 615,000
    • -0.89%
    • 리플
    • 827
    • -0.84%
    • 솔라나
    • 304,800
    • +3.71%
    • 에이다
    • 835
    • -0.95%
    • 이오스
    • 782
    • -5.1%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6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800
    • +0.71%
    • 체인링크
    • 20,380
    • +0.74%
    • 샌드박스
    • 416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