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펀딩이 5월 중순 안전한 시스템에 기반한 고수익 상품으로 투자자들을 만난다.
어스펀딩은 기존 금융시장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동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제공할 상품과 서비스를 위해 1여년의 준비 기간 동안 금융 최고의 전문인력과 투자 보호자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전문 대출 기획, 심사팀 운영과, 감정평가법인, 법무법인, 법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평가과정을 통해 검증된 투자물건으로 1금융 대비 4~6배 높은 수익률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에게 받은 예치금은 어스펀딩이 직접 수취하지 않고, 페이게이트와 연계해 상품별
고유 집급통장이 별도로 생성되는 신탁시스템으로 사용자의 투자자금을 제1 은행권 은행 명의 계좌에 보관ㆍ관리 하도록 했다.
이러한 예치금 분리보관 시스템으로 최악의 경우에도 투자자가 최소한의 투자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보호하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신축투자의 경우 차주가 자금을 유용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집금된 투자금을 대출자에게 일시적으로 지급하지 않고 현장 실사를 통해 공사 진행율에 맞춰 지급한다.
모든 투자물건은 투자자 보호에 기반해 제공하며 주력 상품으로 분양대금 자산유동화대출(ABL), 건축자금 대출, 부동산 담보 투자 등 부동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취급해 높은 수익율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김만희 어스펀딩 대표는 "P2P시장 전체 누적 대출액이 3조6000억 원 이상으로 매년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흐름에 맞춰 투자자들에게 정확한 정보제공과 투자자 보호를 뒷받침하는 기술력이 있어야 한다”며 “이는 어스펀딩 P2P 금융을 통해 선순환 시스템이 정착되고 투자자들은 보다 더 안전하게 리스크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