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노샵이 론칭 5주년 프로모션 흥행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여성 피트니스&다이어트 토탈케어 스타트업 다노는 건강 다이어트 식품몰 다노샵 론칭 5주년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에 4월 매출액은 전월 대비 34% 늘었고, 신규 회원 수 266%는 증가했다.
다노샵 론칭 5주년 프로모션은 전체 회원에게 1만 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한편,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브라운라이스소울(브라솔) 프로틴베리 1만 5000개, △다노 달콩두유 2만 개, △다노 흑임자 선식 1만 개, △단백질공화국 다크 초콜릿(지퍼백형) 1000개 등 다노샵 인기 PB 제품 1종씩을 50% 파격 할인가에 판매하는 내용으로 4월 한 달간 진행됐다.
매주 목요일 열린 다노샵 PB 제품 반값 할인 행사에 대한 고객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4종 제품 모두가 행사 시작 후 평균 1시간 안에 매진됐으며, 1주차 상품인 고단백 현미 시리얼 ‘브라솔 프로틴베리’는 19분 만에 행사 물량 1만 5000개가 완판됐다. 초당 13개, 분당 789개 꼴로 팔린 셈이다.
반값 할인 행사 제품이 아닌 다노샵 다른 제품의 매출도 덩달아 뛰어 4월 한 달 간 세 차례나 일매출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한끼 단호박’은 전월 대비 판매량이 4배 이상 급증했고, 다이어트 도시락 ‘다노한끼’, ‘닭가슴살 미니볼’, ‘꺼내먹구말랭’ 등의 제품도 2배 이상 팔렸다.
신규 회원도 대거 유입됐다. 4월 신규 회원 수가 1~3월 월평균 대비 3배를 넘어섰다. 지난달 4일에는 무려 3400명의 회원이 신규 가입하면서 다노샵 사상 최고 1일 가입자 수를 기록했다.
정범윤 다노 공동대표는 "다노샵 5주년을 축하하고 프로모션을 성공으로 이끌어 주신 고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다노를 신뢰하고 사랑해주시는 고객 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