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가 부산에 첫번째 '아이코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해당 매장은 부산의 중심지 서면에서 6월 29일까지 두달간 운영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기존 성인 흡연자들에게 유해성이 크게 줄어든 아이코스 제품을 알리고자 팝업스토어 위치를 부산 내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서면으로 선정했다. 이 매장에서는 아이코스3와 아이코스3 멀티 기기, 액세서리의 구매가 가능하며, 일반담배 연기와 아이코스 증기의 차이를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한국필립모리스 니콜라스 리켓 전무는 “국제도시 부산의 첫 팝업스토어를 서면에서 운영하게 됐다. 성인 흡연자들이 더욱 가까이서 아이코스를 만나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달부터 부산, 경남지역에서 ‘담배 연기 없는 도시(Smoke-Free City)’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각 지역에 일반담배보다 유해성이 크게 줄어든 혁신제품으로 전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전국으로 확대해 회사 비전인 ‘담배 연기 없는 미래(Smoke-Free Future)’를 실현하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