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행’ 행사는 아이가 행복해진다는 뜻으로, 0세부터 7세까지의 유아동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전집부터 아트ㆍ뷰티ㆍ쿠킹ㆍ뮤직까지 다양한 아동 관련 용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아이들의 발달 자극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사다.
이번에 강남점에서는 ‘행북해(서적)’, ’행아해(아트)’, ‘행뷰해(뷰티)’ 총 3가지 컨셉의 행사를 준비했다. 우선, ‘행북해’의 경우 그레이트 북스ㆍ프뢰벨ㆍ잉글리시에그ㆍ아람북스ㆍ키즈 스콜레 등 다양한 서적 관련 브랜드가 참석하며, 그레이트북스 방문 고객 중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놀자 브로마이드 3종’을 증정하며, 프뢰벨 구매 고객에게는 ‘프뢰벨 퍼즐 3종세트’를 증정한다.
‘행아해’는 유아 블록 완구 브랜드 ‘다나플레이 트위피’, 인체 무해 슬라임 브랜드 ‘바니슬라임’이 참여해 행사 기간 중 블록 및 슬라임 상품들을 정상가 대비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더불어, ‘행뷰해’에서는 어린이 화장품 브랜드인 ‘플로릿’에서 아이들이 자극 없이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뷰티 상품들을 판매해 네일스티커ㆍ컬러립밤ㆍ마스크팩ㆍ선크림으로 구성된 ‘어린이날 선물세트’를 5만7000원에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김상우 강남점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아이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보여주고 싶은 부모 고객님들을 위해 아이발달 자극에 도움되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행사와 더불어 상품 할인까지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